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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SBDE-Plex™

Companion Dx Kit

처방약 부작용 예방

    약물부작용은 심각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합니다. 국내에서만 2014년에 43만 827명이 약물부작용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이에 따른 진료비는 2,738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진료비, 교통비, 간병비, 소득손실액 등을 합친 사회경제적 비용은 5,352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이와 같은 경제적 손실 뿐만 아니라, 항암제를 개인적 특징에 따른 유전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범용적으로 적용하던 기존 처방방식은 언제라도 약물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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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진단 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반진단은 환자의 특이한 바이오마커를 분석하여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거나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는데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고, 보다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고형암에 가장 널리 처방되지만 환자의 유전형에 따라 최대 사망에 이르게 하는 항암제 이리노테칸(Irinotecan)과,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클라피도그렐(Clopidogrel)의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하임바이오텍 은 SBDE™-PCR 기술을 적용한 SBDE-Plex™ 동반진단 키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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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notecan

    고형암 치료에 널리 쓰이는 항암제 이리노테칸은 연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에서는 연간 약 1만 건의 투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UGT1A1 유전자의 변이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FDA, KFDA 및 유럽은 이리노테칸 처방 전에 환자의 유전형 검사를 실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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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UGT1A1 Assay Kit

Dual-Labeled probe를 이용하여 UGT1A1 *6/*28 유전형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분석할 수 있습니다.

Clopidogrel (Plavix)

    항혈소판제 클로피도그렐은 단일 의약품으로 전 세계 매출 2위를 기록하는 경구제입니다. 클로피도그렐 복용 후 혈소판의 응집이 억제되는 정도는 개인마다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클로피도그렐 내성 환자는 약물을 복용하여도 혈소판 응집 억제가 충분히 일어나지 않아 심근경색, 뇌경색 및 최대 사망에 이르는 급성 혈전 반응에 의한 심혈관계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클로피도그렐 처방을 받은 환자 중 56%가 부작용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CYP2C19 기능상실 대립유전자에 기인하는 것으로 밝혀져 항혈소판 요법에 있어서 개인별 맞춤 의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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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CYP2C19 TotalAssay Kit

4-channel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샘플 전처리 없이 한번의 reaction으로 CYP2C19 *2/*3/*4/*5 유전형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