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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바이오텍 , 진단키트 개발 위한 컨소시엄 구성

    하임바이오텍이 지난 2월 BK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 성공에 이어 다양한 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컨소시엄을 구성, 연구 개발에 속력을 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하임바이오텍이 확보한 원천기술,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ㆍPCR)’을 활용해 miRNA(마이크로알앤에이) 분석 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것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하임바이오텍은 전 세계 세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miRNA 검출 및 분석 시장에 진출했다. 이 회사의 역전사 정량적 PCR(RT-qPCR) 기술은 기존 miRNA 검출 방법에 비해 높은 반응성과 정확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함으로써 BKV(신장 이식 후 BK바이러스 감염),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 CMV(사이토매갈로 바이러스)의 동시 진단이 가능한 진단키트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아울러 미국에서는 북텍사스대학교 아동병원(UNT Children’s Medical Center)과 협력하여 RSV(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및 2차 감염에 대한 분자 진단키트의 개발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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